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해찬/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봉황 무늬 골프공 파문 === 2006년 1월 12일, 한 언론이 이해찬 총리가 선물로 돌린 골프공을 보도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이 총리가 연말 선물로 돌린 골프공에 '국무총리 이해찬'이라는 글씨 위에 [[대한민국 대통령]]의 상징인 [[봉황]] 한 쌍이 새겨져 있었기 때문이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해찬 총리는 아랫사람이 만들어 돌린 것이고 자신은 기념 골프공을 만든 사실도 모르고, 본적도 없다고 총리실을 통해 해명했다. 또한 총리실은 해당 골프공을 즉시 폐기처분하도록 지시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연말 선물로 돌려진 것이 때문에 이미 사실상 전량이 선물로 돌려진 상태였다. “불경죄” 논란이 일었고, 또 “이해찬 총리가 대권에 뜻이 있나 보다”라는 이야기가 나도는 등 온갖 해석이 난무했다. 이해찬은 국무총리 재직 당시 한 방송사의 토론회에 참석하여, “나는 대통령을 할 만한 역량이 안 되고, 그럴 생각이 없다”고 단언했다. 하지만 이 발언과 달리 이해찬은 노무현 대통령 임기 말에 열린 대선에서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섰다가 3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봉황 무늬 골프공 파문이 일자 한나라당은 "실권으로 따지면 자신이 대통령이나 다름없다는 자만심에서 비롯된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일반 상식 가지고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조선시대였으면 [[사화]]가 일어날 일이다. 골프 때문에 그렇게 혼이 많이 나고도 죽자사자 골프에만 집착하는 것을 보면 이해찬 총리는 총리직 당장 그만두고 골프장 개방이사로 취업하는 것이 더 좋을 듯하다."는 논평을 냈다. 민주당도 "봉황 무늬 사건은 '''실세총리'''인 이 총리의 평소 남다른 골프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강원도 대형산불로 천년고찰 낙산사가 불타고 있을 때도 골프를 치고, 장마에 전국적으로 홍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측근들과 골프를 쳐 물(水)불(火)을 가리지 않고 골프를 치는 총리라고 국민적 공분을 산 만큼, 이제는 골프를 자중하고 총리로서 민생경제와 국정을 살피는데 본연의 역할에 열중해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